바탕화면에 [Fish]라는 아이콘과 [인문학피드]아이콘 두개의 아이콘이 보일 것입니다.
둘다 RSS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콘이지만 그러나 두 아이콘은 성격이 전혀 다른 것입니다.
[Fish]는 앱 프로그램입니다. 반면 [인문학피드]는 단순한 Html 페이지입니다.
[Fish]는 설치작업이 필요한 독립된 프로그램으로써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차지하지만
[인문학피드]는 그저 한페이지의 Html일 뿐입니다. 따라서 필요없게되면 화면에 보이는 휴지통에 버리면 간단하게 제거가 됩니다.
이글은 웹페이지를 아이콘으로 바탕화면에 등록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아래는 인문학 피드페이지의 화면 모습입니다.
화면의 페이지는 인문학이라는 타이틀의 한페이지의 웹페이지입니다. 이 페이지는 화면을 3등분된 3개의 셀로 되어있고 각각 셀은 인문학에 대한 좋은 정보를 올려주시는 블로거님의 서로 다른 사이트들입니다. 한 화면에 3개의 사이트를 비교하여서 읽어보는 것입니다.
그 밑에 빨간 박스는 카데고리 아이콘들입니다. 카데고리들을 아이콘으로 얼마든지 새로 추가하면서 인문학관련 사이트들을 수집할 수가 있습니다.
이 웹페이지를 바탕화면에 아이콘으로 등록한다면 아이콘을 실행시키기만 하면 인문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상의 모든 사이트들을 정리하여 한눈에 볼 수있는 것입니다.
위의 인문학이라는 타이틀명을 가진 한 페이지를 바탕화면에 아이콘으로 등록하여 보겠습니다.
브라우져 주소창에서 위 페이지의 URL을 복사합니다.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우크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다이알로그 박스의 [항목위치입력]텍스트 입력창에다 아까 복사해둔 [인문학]페이지의 URL을 붙여넣기 하고 [다음]을 크릭합니다.
바로가기 이름을 인문학피드 라고 입력하고 [마침]을 선택하면 등록이 됩니다.
바탕화면에 등록된 아이콘입니다.
바로가기를 바탕화면에 등록하면 아이콘 모습은 이 화면처럼 나무그림은 아니고 단순한 그림이 만들어집니다. 간단한 조작으로 원하는 아이콘을 변경할 수있습니다.
RSS를 아이콘으로 등록할때 좋은 점
RSS를 사용하는 이유는 자신이 필요한 정보만 선별하여 보기 위한 목적인 것입니다.
위 화면의 [fish]는 RSS프로그램입니다. RSS프로그램을 RSS리더라고 합니다. 불행하게도 국내의 모든 RSS 프로그램들은 하나도 남지 않고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fish]는 아직도 사용되고는 있지만 개발회사는 사라지고 없습니다.(관심있으신 분은 포털에서 RSS리더를 한번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
현재는 RSS리더프로그램들은 모두 사라지고 없고 국내에 몇몇 사이트에서 웹사이트 방식으로 RSS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웹 형식의 RSS의 불편한 점은 반드시 사이트로 방문하여야 한다는 점과 자신만의 RSS를 구성할 수가 없다는 점등 입니다.
웹사이트 방식의 RSS 서비스을 이용할 경우, 사이트를 방문하여야 하고, 불필요한 어지러운 카데고리들- [인문학] 정보만 재빠르게 찾아보고 작업을 마치고 싶지만 예를 들자면 연예인들 소식정보나 신문정치면 기사까지도 봐야 한다면 짜증이 날 것입니다.
소개드리는 Feed Editor은 웹사이트 방식의 RSS 리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Feed Editor의 장점은 이렇게 웹페이지를 바탕화면에 등록할 수있다는 점입니다.
사용자는 Feed Editor를 사용하면서도 RSS 사이트로 방문할 필요가 전혀없고, 마치 독립된 앱처럼 RSS를 사용할 수가 있게 됩니다.
트리 형태 카데고리를 선택
앞에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모든 페이지는 아이콘으로 등록하여 RSS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 조회작업을 마칠 수있습니다.
Feed Editor은 동일한 주제에 대하여 트리구조의 카데고리로 페이지를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아래 화면을 보시면 [인문학]이라는 두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트리형태의 카데고리 페이지
아이콘 형태의 카데고리 구성 페이지
화면 하단의 우측 끝에 있는 새피드페이지 만들기 아이콘으로 새 카데고리를 얼마든지 늘려갈 수가 있습니다.
새 피드 페이지 만들기 화면